로그인회원가입

새해 첫 나의 발자욱은?

쉐마 단원 여러분!

2014년 엊그제 새해 인사를 나눈 것 같은데......

어느 새 한 달이 훌쩍  지나갔어요.  새해라 더욱 바쁘셨지요? 

이번 달은 출석율이 다소 떨어졌네요.

한 번 보시고 혹시 제가 나오지 않은 날 잘 못 체크된 것

댓글 달아 주시면 수정할게요.

  모름지기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한다고 합니다.

  내안의 물을 퍼내고 또 퍼내어

  그의 갈증을 씻어주는...

  사랑은 '함께' 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나와 '함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함께'하는것이라고 합니다.

  '함께'를 통해 '나'는 점차 소멸되고

   드디어 '우리'가 탄생된다고 합니다.

 

   쉐마 단원 여러분! 

   함께를 통해 우리로 탄생하는

   멋진 삶을 위하여!!!

.

  새해들어 멋진 삶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이야기로는  

  첫번 째 맞는 수요일에는

 박지양안셀모 단장님과 신미섭 요안나 지휘자님께서

 진천 쌀로 빚은 가래 떡을 모든 단원님들께 한아름 안겨 주셔서 

 단장님과 지휘자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새해 첫 연습 날을  잊지 않도록 해 주셨어요

 

  두 번째 맞는 수요일에는 박태순 베드로 사목회장님과

  김용미 율리안나 자매님께서 그 바쁘시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를 아주 아주 많이 쏘셔서 잘 먹었어요.

 

  세 번째 맞는 수요일에는 윤완영 로마노 형제님과

  이승희카타리나 자매님께서 따끈 따끈한 견과호떡을 쏘셔서

  손으로 호호 불면서 사랑을 나누었고 

  게다가 유영애 아녜스총무님께서 특별한 야채 스프까지 준비 해 오셔서

  맛있게 잘 먹고  연습도 잘 했어요.

  감사! 감사! 감사드려요. 

  금년에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길 모든 단원님들이

  기도 중에 기억할 게요.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확장자는hwp쉐마 출석상황(201401).hwp

등록자조성자소피아

등록일2014-01-26

조회수7,454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박지양 안셀모

| 2014-01-28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

부단장님~~ 설날 잘 보내시고 2월 2일 뵙겠습니다. ㅎㅎ
근데.... 출석체크 어떻게 하시지? 정말 눈썰미 대단하십니다.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