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스 본당 신부
성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의 사랑의 기도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오로지 하느님만 사랑하기를 바라나이다.
한없이 좋으신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한 순간이라도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 사느니보다
하느님을 사랑하다 죽기를 더 바라나이다.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하느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기쁨을 누리고자
오직 천국만을 그리나이다.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따스한 위로가 없기에
저는 지옥이 두렵나이다.
저의 하느님,
순간순간마다 제 혀가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도
심장이 고동칠 때마다 제 마음이
주님을 사랑한다 말하기를 바라나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며 고통받고, 고통받으시는 하느님을 사랑하며,
어느 날 하느님을 사랑하다 죽는 은총을,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느끼며 죽는 은총을 허락해 주소서.
제 인생 막바지에 다가갈수록
하느님을 향한 제 사랑을 더하고 채워 주소서.
우리 신부님께서 주신
기도문이 좋아서 옮겨 보았어요.
신부님! 감사해요.
♡ 사랑- 하나
6월 4일 교황님 방문 기념 음악회 후 유영애 아녜스 총무님께서
시원한 맥주와 치킨으로 우리 쉐마 성가대의 화합과 소통의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해 주셨어요. 감사! 감사해요
♡ 사랑- 두울
6월 11일 조성자 소피아 자매님께서 시원한 수박과 떡으로 더위를
사알짝 날려보내고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 사랑- 세엣
6월 25일 박태순베드로 총회장님 & 김용미 율리안나자매님께서
머얼리 미국 잘 다녀오셨다고 영양만점 대추방울토마토와 특별한
과자를 푸짐하게 쏘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 감사드려요.
♣ 환영해요
양명숙 아가다 자매님, 이승순 카타리나 자매님께서
이번 달에 입단하셔서
소프라노에 힘을 싣게 되었어요.
※ 6월 단원님의 발자욱을 올릴게요.
혹시 착오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 7월 1일자 우리 성가대 LSIT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