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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  나눔, 하나

 6월 11일 박태순베드로 형제님& 김용미 율리안나 자매님께서

아주 소담한 빵과 쥬스를 주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자매님! 오랜동안 안계셔서 성가대가 텅 빈것 같은 허전함을 느꼈어요.

감사! 감사드려요.

 

 ♥ 나눔, 두울

 6월 14일 성가대 회식을 하였는데  남성수세례자요한 사목회장님께서

거금 10만원,  예충일 안드레아 전례분과장님께서 케익,

조현재스텔라 자매님께서 와인과 양주를 가지고 오셔서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사목회장님의 거금은 성가대에 필요할 때  잘 쓸게요. 

사목회장님!, 전례분과장님! 스텔라자매님!  감사! 감사드려요.

 

 ♥ 나눔, 세엣 

 6월 18일 조미희 세실리아 자매님께서 아주 유명한 성심당 부추빵과 소브르,  

포도쥬스와 오렌지 쥬스를 주셔서 잘 먹었어요. 감사해요.

 

 ♥ 나눔, 네엣

 6월 25일 신미섭요안나 지휘자님 & 박지양 안셀모님께서  

천안명물 호두과자와 야쿠르트를 주셨어요. 감사해요. 

 

 ♥ 나눔, 다섯

 6월 28일 주일에는 유영애아녜스 자매님께서 피로회복제 

비타500을 주셨네요.  감사드려요. 

 

나눔, 여섯

6월 28일 송영신베로니카  자매님께서 훌륭하신 따님을 두시어 서울대학교 박사학위 마치시고  

서울대학교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게 되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우리 성가대를 위해 거금 10만원 도네이션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셔요.  아참! 송영신베로니카 자매님도 책까지 내셨다고 하네요. 겹경사가 생겼다고 하네요.  

축하! 축하드려요.    

 

 

 기쁜소식

  그 동안 12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부지휘자 유재범 비오형제님께서  

지휘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이번 7월부터는 신미섭요안나 지휘자님께서 수고해 주시기로 하셨어요.

지휘자님께서 아직 건강이 완쾌하지 않으셨는데도 지휘를 해 주신다고 하시는데

우리 단원님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더 열심히 연습에 함께 참여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6월에는 메르스 여파로 출석율이 가장 저조하네요.  

앞으로 우리 단원님들께서 불볕더위를 이겨내시고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면역성을 높이는 음식 ( 마늘, 버섯, 고등어, 파트리카 등)을  

골고루 드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건강해지시고 면역력이 높아져

출석율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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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자는hwp월별출석상황2015 (6월).hwp

등록자조성자소피아

등록일2015-06-28

조회수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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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헤경

| 2015-06-29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

늘 자세한 내용, 따뜻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쉐마성가대가 더욱 활기차지네요.

유영애

| 2015-06-30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


비오형제님~
양파가 연상되는 다재 다능 하신 분
앞으로도 쉐마성가대의 엔돌핀 역할을 기대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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