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단원 여러분!
당신과 함께 지낸 소중했던 시간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우리들이 갖고 있는
약점은 도와주었고
부족함은 채워주었고
허물은 덮어주었고
비밀은 지켜주었고
실수는 감춰주었고
장점은 말해주었고
능력은 인정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좋은 당신이 있어
행복이 퐁퐁퐁!!!!
일년 동안 내내 열심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힘찬 박수를 .......
감사 하나
12월 17일 더피아노 다이닝 레스토랑 선종기 요아킴 형제님께서 크림빵과 타르,
오렌지 델몬트 음료수 1박스를 보내주셔서 아주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연습을 효율적으로 했어요. 형제님! 늘 바쁘신데도 마음 주심에 깊이 감사드려요
감사 두울
12월 17일 예충일 안드레아 전례분과장님께서 빨랑카 50,000원 거금 주셨어요.
형제님! 저희들까지 잊지 않으시고 챙겨 주셨고
그것도 부족하셨는지 12월 27일 가장 크고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익을
사 주셨어요. 늘 바쁘신데도 관심 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감사 세엣
12월 20일 주일에 김용미율리안나 자매님께서 김밥을 쏘셔서
김밥 맛있게 먹고 성가 연습 열심히 했어요. 자매님! 감사드려요
감사 네엣
12월 23일 유영애 아녜스 자매님께서 시루떡과 손수 담그신
정성 가득한 맛있는 김치까지 가져 오셔서
떡을 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샌스쟁이! 아녜스 자매님! 감사드려요
감사 다섯
12월 23일 염지혜젤뚜르다 자매님께서 일본 다녀오셨다고
특별히 맛있는 일본과자 2박스를 사오셨어요. 감사드려요
일년내내 주일에 아주 비싸고 맛있는 커피를 내려오셔서
아침에 목을 시원하게 하고 연습을 했어요.
변함없는 마음 잊지 못할거여요.
감사 여섯
12월 23일 박우현 안드레아 학생이 귀한 쵸코랫을 2통이나
사와서 피로를 한방에 싸악 날려보냈어요
감사 일곱
12월 23일 오우경 스콜라스티카 자매님께서 비타민을 1박스와
12월 25일 영양제를 주셔서 힘이 불끈 솟았어요.
감사 여덟
12월 24일 박정애 체칠리아 자매님께서
집에서 수확한 대추로 대추차를 끓여 오셔서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대추차에 잣을 듬뿍 넣어 마시고
몸이 따뜻해짐은 물론 목이 시원하여
성탄 전야 미사에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12월 25일에도 또 대추차를 가져 오셔서 잠겼던 목을 확 풀고
힘을 모으게 되었어요. 한 번도 아니고 이틀이나..... 감사드려요
감사 아홉
12월 25일 미사 끝나고 조미희 세실리아 자매님께서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를 사주셔서
정담과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셨어요.
감사 열
12월 27일 미사 끝나고 성가대 총회가 있었는데
남성수 세레자요한 총회장님을 비롯하여 전례분과 위원님들께서
거금 빨랑카 30만원을 주셨어요. 감사! 감사드려요.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끝없이 흐르는 곳!
우리 쉐마 성가대가 아닐까요?
금년 2015 한해동안 출석 상황
붙임 파일로 올렸어요.
혹시나 수정사항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