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름한 저녁 즈음에
물가에 비친 석양이 아름답고
한 해가 저물어 갈 때
나무에 걸린 눈은 더욱 쓸쓸하며
뜨는 해도 아름답지만
지는 해 또한 아름다우며
청춘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살짝 주름도 또한 아름답다 .
.
.
.
- 중략-
한 해 동안
참으로 고맙고 수고많으셨어요.
신부님! 사목회장님. 전례분과장님,
사목위원님들 , 모든 신자분들
단원님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늘 든든한 당신들과 함께 하여
우리 쉐마 성가대가 더욱 발전 되지 않았나
생각 되어요.
2015년 1년동안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의 정성된
마음을 정리해서 올렸어요.
혹시나 수정 사항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