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녕하셔요?
지난 번에 우리 쉐마 성가단원 주소록을 올려드렸는데 수정할 사항
말씀해 주시면 수정할게요.
그리고 쉐마 성가대 회칙이 필요할 듯 싶어 지난 번 신부님께 말씀 드렸더니
단장님과 상의하라고 말씀하셨어요.
단장님께 회칙을 보여 드리고 말씀은 드렸었는데......
모든 단원님들께서도 살펴 보시고
수정할 사항 수정하여 올리려고 하니 붙임 파일 참고해 보셔요.
하늘에겐 소중한 것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 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인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 좋은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