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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성탄과 송년, 신년 미사까지...쉴틈없이 바쁜 시간 이었습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마구 밀어부친 단장이 얼마나 미우셨겠습니까!!

 

에휴~~ 죄송한데 또 시작입니다.

지난 연습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성가대는 이미 부활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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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박지양 안셀모

등록일2013-01-11

조회수8,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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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헌식요한

| 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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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번 부활은 비교적 빨라서 1월이 가기 전에 벌써 부활성가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놓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장님이나 지휘자님이 미안해 하실 일은 전혀 아니지요.
주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목소리를 기쁜 마음으로 봉헌하고자 모인 우리 성가대원(우리 성가대에서는 "단원")들은 언제든 노래를 부를 준비가 되어있으니까요. 새로 배워야 하는 노래도 많고 그래서 시간을 좀 더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방안만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예, 온라인 성가연습). 암튼 서로 노력해 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헨델의 할렐루야를 부활특송으로는 최고로 여깁니다. 성탄 때는 '고요한밤 거룩한 밤'이 최고이고요..
http://mncatholic.cafe24.com/greg/music/Handel-hallelujah.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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