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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없는 행복 영양소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합창소리가 들리니 어디선가 밥냄새가 ‘솔솔’

배가 고프다 못해 아픈 흥부

밥 냄새를 따라 코를 킁킁거리며 찾아 나선다

그 때 형수가 허리를 숙여 밥을 퍼 담고 있다.

흥부는 자신 존재를 알리기 위해 마른 기침을 하고 나서

“형수님 저, 흥분데요”

“형수님 저, 흥분데요”

당황한 형수, 푸던 밥주걱을 가지고 흥부 귀싸대기를

올리고 만다

흥부가 형수한테 귀싸대기를 맞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로 말이 통해서 엉뚱한 오해를 ......

행복이라하면 뭔가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람과 사람이 통함으로써 만들어지는 행복도 통조림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통조림처럼 통하는 행복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누릴 수 있다. 게다가 행복은 유통기한도 없으니 이보다 더 좋은 영양소가 어디 있겠는가?

- 송길원의 ‘행복 (通)조림’중에서 -

 

행복 통조림 하나

쉐마 단원여러분!

이번 수요일 연습에는 한 마음이 되어 바쁜 일터에서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간까지 한 분도 빠짐없이 연습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이에 총회장님 & 김용미율리안나 자매님께서 크나큰 힘을 불어 넣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모든 단원들이 입과 눈 그리고 귀까지도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의 미소를 활짝 짓게 해주셨네요. 어찌나 손이 크시던지 감탄사 연발에 맛도 따따봉!

총회장님 & 김용미율리안나 자매님 하시일 뜻대로 이루어지시고 가정에도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쉐마단원님들 함께 두손 모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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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조성자소피아

등록일2013-03-21

조회수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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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헌식요한

|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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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순 베드로 사목회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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