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

오늘 아침에 ........

 

 오늘 아침에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 잎을 닦을 때는 한 손으로 잎 뒤쪽을 받쳐 주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래쪽에 있거나 오래된 잎일수록 먼지가 많고 위쪽에 있거나 어린 잎일수록 먼지가 적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높아질수록 지는 짐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주 어린 잎 외에는 모두 많은 상처를 입고 있으나 그것을 스스로 치유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무리 잘 닦아도 안쪽 깊숙한 곳은 닦을 수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한꺼번에 모두 닦을 수 없습니다 한 잎 한 잎 정성껏 닦아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큰 행복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어린 잎일 때는 머리를 들고 위로 자라지만 잎이 커질수록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낮춥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고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새롭게 시작한 한 주 힘차게 출발하셨나요?

쉐마 성가대의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사알짝 성지주일에 첫선을 보였는데.....   아름다운 하모니로 성스러운 미사가 되기 위해 훌륭하고 실력있는 예리지휘자님과 안목이 높으신 단장님께서 수고해 주신 덕분에 모든 단원님들이 하나되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이제 가장 어려운 성삼일 의식이 남았는데  우리 단원님들께서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도 살피셔서 철저한 준비와 연습으로 주님의 부활을 맞이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지요?  설렘과 기쁨으로 가득한 우리 만남을 기다리며.......

 

행복한 동행

 

여성부회장님이신 성모회장님 이경애 미카엘라 자매님!

성지 주일에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밥을 사 주셔서 모든 단원들이 아주 맛있게 먹고 연습의 효율을 최대한 올릴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려요.

여성부회장님&성모회장님! 

성당살림 하시기 바쁘고 어려우실텐데도 저희들까지 관심 주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여성부회장님&성모회장님!

당신이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은총 가득 하시길......  모든 단원들 힘을 모아 함께 마음 모을게요.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조성자소피아

등록일2013-03-25

조회수8,652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박지양 안셀모

| 2013-04-01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

성모회장님~~ 감사하다는 인사도 못드렸네요, 언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헌식요한

| 2013-04-20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

이경애 미카엘라 여성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