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기온인지 비가 자주 내리내요.
오늘 늦은 저녁에도 보슬비가 부슬부슬!
어느 새 새로운 성모님의 달을 맞이했네요.
비가 자주 오는 관계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구요?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서
무언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란다.
낙엽이 떨어져 뒹구는 거리에
한줄의 시를 띄우지 못하는 사람은
애인이 없는 사람이란다.
함박눈 내리는 밤에 혼자 앉아 있으면서도
꼭 닫힌 창문으로 눈이 가지지 않는 사람은
사랑의 멋을 모르는 가엾은 사람이란다.
- 옮긴 글 -
쉐마 단원님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애인도 있고
사랑을 느낄 줄도 알면서
분위기를 즐기는
아주 멋진 사람이시겠지요?
5월 첫날 수요일은 특별한 날!
최미락 프란치스카 형제님 & 강혜옥프란치스카자매님표
샌드위치 너무 맛있었지요?
3~ 4시간동안 우리 쉐마 성가대를 위해 정성과 사랑을 쏟으셔서
우리나라 제일의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샌드위치를 선보이셨어요.
참으로 멋진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 아닐까요?
감사해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쉐마 단원 여러분!
주말 잘 보내시고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시는
새롭고 좋은 날 되시길....
알려요
많이 바쁘시지요?
'2013 성모의 밤'에 바쁘셔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다 함께 두손 모아 봅니다.
성모의 밤 5월 4일(토요일) 6시 30분까지 성당으로 오시고
자매님들의 복장은 한복이고 형제분들은 정장이어요.
다음 주 토요일 5월 11일!
성가대 창단후 처음으로 갖는 성지순례에 다함께 참여해주시고
우리의 단합된 모습으로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 4월 출석상황 붙임화일로 올릴게요.
제가 체크를 잘못하여 이상이 있을 듯 싶으니 잘 살펴주시고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