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토요일 어제 저녁부터 오늘 미사 드리는 동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머릿속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것을 느꼈던 순간들!

가슴과 마음을 울린 살아 움직이는 신선한 감동이었어요.

도대체 노래란 무엇이 길래 우리의 감정을 이토록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을까?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극도의 행복감에 취했답니다.

그 동안 갖지 못했던 다이돌핀까지 퐁퐁 샘솟았고

이 행복감을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고 느끼게 하려고 녹음까지 해서 들어보았는데

들을 때마다 가슴 속까지 파고드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곤 하네요.

또한 동영상도 인터넷에서 찾아 들으면서 비교해 보았지만

오늘 우리 성당에서 들은 노래 파니스안젤리쿠스, 넬라판타지아와는

마음속으로 전달되는 느낌에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특별히 주님께서 최미락 프란치스코 형제님과 강혜옥프란치스카 가정에

내린 선물인 것을 알게 되었네요.

두 분께서는 얼마나 쉐마성가대를 열심히 참석하시는지 입단하고 계속

매달 개근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것도 알리고 싶네요.

 

최재림야고보님!

주님안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어 주시고

앞으로 더 큰 영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우리 쉐마성가대 단원 모두 기도드릴게요.

감사! 감사! 감사해요.

 

감사, 하나

5월 29일 수요일 박태순베드로 총회장님과 김용미 율리안나 자매님께서 맛있는 빵과 음료수를 쏘셔서 맛있게 잘 먹고 연습도 열심히 했어요. 감사해요

 

감사, 두울

우리 쉐마 성가대를 이끌어 주시는 단장님과 지휘자님께서 열정과 사랑으로 지도해 주신 결과 멋신 성가를 통해 주교님, 우리 신부님, 원신흥동 성당 모든 교우님들과 일치를 이루는 미사로 이 보다 더 좋은 시간은 있을 수 없음에 감사드려요.

박지양 안셀모 단장님과 신미섭 요안나 지휘자님! 사랑해요.

아차! 우리 성가대 피아니스트 우리나라 최고의 실력가 이정민 아녜스 반주자님의 수고하심을 말씀드리지 못했네요. 출석상황을 보셨듯이 1월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으시는 열의가  대단하신 반주자이셔요. 감사와 사랑을 전해요.

 

 

 

어느 새 5월이 지나 5월 출석상황 첨부했어요,

혹시나 잘 못 된 부분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셔요. 

6월에도 단원님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고

기쁨 가득 가득한 나날만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