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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기금에 대하여

은혜기금은 은행에 돈을 맡기시는 것과 같으나, 은행처럼 이자는 없습니다.

성당신축을 위해서는 완성될 때까지 어느 정도의 부채를 안고 가야 하는데, 성당에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면 많은 이자부담이 발생하고, 여러 교우 분들이 애써 헌금하거나 신축금으로 내신 것이 이자로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작은 금액이라도 은혜기금으로 맡겨주신다면 성당신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은혜기금은 3개월, 6개월, 1년이든 또 그 이상이든 여러분의 자유대로 정하시고, 그 날짜가 되면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는 어느 때인가 또 맡겨주시면 자금의 회전이 됩니다.

 

은혜기금은 단 몇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처럼 많은 수의 사람이 이용을 해주셔야 자금의 회전이 되는 것은 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몇 사람이 큰 금액을 맡기는 것보다 우리 모두의 힘으로 하는 것이 하느님 보시기에 더 좋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은행에 큰 금액만 맡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이미 큰 금액을 맡겼는데, 난 어떻게 몇 십만원을 맡길 수 있을까? 이처럼 남을 의식하시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은혜기금으로 맡기고 어떻게 찾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무이자로 성당에 빌려주신 분들도 이것이 공적으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 잘 모르시겠지만, 필요하다고 하셨을 때는 언제나 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성당이 완성될 때까지 자금의 회전이 되기 위해서는 아마도 은혜기금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리라 봅니다. 그렇다면 작은 금액이라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은혜기금은 일단 신부님께서 구역방문 중에 면담하실 때에 받을 것입니다. 이때에 참여 못하신 분들은 4월 중에 은혜기금 신립서를 주보 간지로 넣어서 작성하겠습니다.

 

현재 연간 사목공제회 이자율이 년5.4%입니다. 부채를 7억으로 계산할 경우 4천만원 정도가 연이자로 지급됩니다. 본당 교우분들이 정성되이 봉헌한 건축헌금과 교무금이 이자로만 년 4천 만원 정도가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3년을 납부하게 되면 1억이 넘는 금액이 됩니다. 그리하여 부득이 은혜기금 신립을 받고자 하오니 본당교우분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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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재정분과

등록일2013-03-05

조회수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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