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 4월 5일(금) 19:00
*강사 : 사회복음화국 국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님
*주제 : "부활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부활?
- 부활은 삶의 현장에 있으며, 부활은 삶이다.
- 예수님께서 한결같이 알려주신 사랑이며, 끝나지 않은 사랑이다.
-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끝까지 살아가는 것이 부활의 삶이다.
*작은 것에 대한 감수성을 어떻게 갖고 살아가는가?
-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하며 그리스도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 하느님의 구원은 모두를 구원하는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요한 6, 39)
-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예수님은 삶을 통해 보여준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 40)
*작은 것의 감수성을 갖기 위한 세 가지 덕목은?
▶ 가난, 관찰, 기도를 통해 이룬다.
“사실 하늘 나라는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마태 20, 14)
예수님의 감수성을 본받아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가진 것, 내가 줄 수 있는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할 때
기적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부활의 삶이며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