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구역 소공동체 모임이 24일 월요일 저녁 8시 남성 부회장님이 운영하시는 피아노란 식당에서 있었습니다. 남성 12명, 여성 8명 총 20명이 모여 소공동체 모임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10시에 마쳤습니다. 91구역 여성 소공동체 모임은 3개반으로 나눠져 각각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성 소공동체 모임이 활성화될 때까지 재매님들께 부탁하여 여성모임과는 별도로 부부동반식으로 소공동체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번달엔 19명이 모였으며 이번달은 형제님 한분이 더 참여해 주시어 20명이 모임을 하였습니다. 또한 남성 부회장님께서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마칠때 만세 삼창을 하여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하느님 만세" "원신흥동 성당 만세" "91구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