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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갤러리

8구역 강변 가족모임

8구역에서는 7월 구역모임을 남여 합동으로 야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새 전입자를 환영하고 구역의 가족간 일치와 친교를 목적으로 숯불구이 파티를 하였습니다.
음식준비는 형제들이 주로 맡았습니다.
누구는 밥을 해오고, 누구는 국을 끓여오고, 누구는 숯불구이판을 사서 제공하고..
아직은 낯이 서신지 새 식구들이 안 나오셔서 많이 아쉬웠지만, 
신부님과 사목위원님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인스빌 아파트 맞은편(6블럭 쪽 강변)에 내수변공원 관리사무소가 위치해 있는데, 
이런 행사를 하기에 딱 알맞은 곳이었습니다.(나중에 본당의 날 행사도 한 번쯤 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 한 번쯤 남여 가족 합동으로 야외행사를 갖는 일은 이웃간 잔정을 들이고 따뜻한 사람냄새 풍기는 구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식사 전 기도)
▲형제들은 고기를 굽고..(불판 튼튼하게 생겼네요-이걸 성당에 기증하기로..)
▲한쪽에선 밭에서 막 따낸 옥수수도 굽고
▲자, 목 마르니까 우선 한 잔 하시죠!
▲자매님들도 모처럼 여유만끽
▲우린 아무래도 맥주보단 수박이 더 맛있어요~
▲근데, 오늘은 날짜를 잘 못 잡았나.. 평소보다도 적게 나오셨어요.
▲도중에 소나기가 내려 야외 무대 안으로 긴급 이동
▲뒤늦게 추숙현 레지나 자매님도 합류, 환한 웃음을 쏟아내시고
▲최우성 본시아노 형제님의 쌍둥이 자녀들(예쁘다~)
▲신부님께서도 사목위원들과 함께 방문해 주셨고요
▲사목회장님, 남성부회장님, 기획분과장님, 환경분과장님, 시설분과장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가수 노승준, 즉석 공연~~
▲노정균 아오스딩 형제님은 요즘에도 아내(8구역 여성구역장)가 설거지 할 때 곁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들려주신답니다.(^0^)
▲오늘 구역야외행사의 음식 총지휘를 맡아주신 최우성 본시아노 형제님(음식 너무 맛있었고, 정말 수고하셨어요)
▲한기온 요셉 형제님 내외 노래자랑
▲최미락 프란치스코 형제님 내외, 베사메무쵸~(무대 포즈 나오죠?)
▲노정균 아오스딩 형제님의 기타 반주와 노래로 한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노래와 음악이 있는데 마냥 앉아 있을 수만은 없죠. 앗싸~나와! 나와!
▲흥겨운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8구역과 원신흥동성당 발전을 위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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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유헌식요한

등록일2013-07-22

조회수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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