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주말을 다녀와서 ; 부부가 살아가는 방법도 배워야 하는구나를 배우고 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 바라시는 부부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거도 깨닫고 왔습니다. 우리 원신흥동 ME 형제 자매님들의 넘치는 환영과 베풀어 주신 은혜에 큰 감동을 받고 왔습니다. 그때로 부터 오늘까지 그 감동은 진하게 제 마음속에 깊이 자리하였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달라져 갑니다.
결혼 후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부부가 살아가는 방법을 큰 감동으로 배우고 왔습니다. ME 주말에 다녀 온 것은 참으로 잘 한 일이었고 하느님이 우리 부부에게 주신 큰 은총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ME 주말을 잘 마치고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이 보시기에 좋은 부부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