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레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마태 28,10)
어제 우리도 되살아나시어 나타나신 예수님을 축하하였습니다.
이제 그 예수님을 알아뵙기 위해서 우리는 일상을 벗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제자들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뜨겁게 타올라서
새로워진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하는 엠마오 길입니다.
원신흥동성당 엠마오
2015. 04. 06
-백사장항에서 드르니항으로 가는 다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