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역 남녀합동 야외구역회가 7.9(토)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 매바위 정원에서
20여명의 형제자매 가족이 참여하여 풍성하고 은총 가득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성구역장님이 대형버스를 제공하여 편안하게 다녀왔고, 여성구역장님을
비롯한 자매님들이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강과 산이 어우러진 경관 좋은 곳에서, 장마 뒤의 풍부한 수량으로 시원한
피서 제대로 하였고 프로급 어부인 유헌식요한, 이재화시몬 형제의 활약으로
팔뚝만한 가물치 6마리, 피래미 100여마리 포획하여 뜻밖의 별미 음식인
즉석 도리뱅뱅이를 포식하는 행운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