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헌식요한
| 2012-12-17
단장님께서 성가대 게시판 1빠이십니다.
늘 유머와 재치가 넘치시고 또 파워풀하게 성가대를 이끌어 가시는 모습 뵈면서, 성가대의 든든한 주춧돌이 되고 계시구나 생각했는데, 기도 또한 열심히 하고 계신 줄 몰랐습니다.
단장님의 두 번째 기도도 꼭 이루어지시길 저도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성가대에 참 잘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쉐마성가대 홧팅~~!
(홈페이지가 아직 시동중입니다. 우선 이렇게 일단 꾸면 놓고 시작하면서 점차 수정 보완해 가겠습니다.--당장 대문의 사진도 바꿀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 때 단복 입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조성자소피아
| 2012-12-27
쉐마 단장님!
하느님께서 저의 기도를 참으로 빨리 들어주셨다는 사실에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한 것을 청하면 빠트리지 않으시고 꼬옥 절실할 때에 맞춤형으로 다 들어주신다는 것을 느꼈던 그때! 그 기쁨!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거여요.
먼저 주님께 감사드리고 단장님과 지휘자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려요. 그 동안 계획적인 성가대 연습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의 화음으로 정성어린 가장 멋진 노래를 아기 예수님께 드릴 수 있었음에 가슴 뿌듯하답니다.
앞으로 우리 모든 단원님들의 숨어있는 실력들을 갈고 닦으며 한 마음으로 주님께 찬양을 드릴 수 있는 쉐마 성가대가 되도록 다같이 주님께 두 손 모아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