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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갤러리

바오로회 2017 피정

우리 성당 60대 부부들로 구성된 바오로회(회장: 김덕현 프란치스코)에서는
지난 4월 1일(토요일) 성언수녀원 피정의 집에서 하루 피정을 하였습니다.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복잡한 일상을 떠나 대자연 속에서 고요하게 머물며
"신앙인은 기도하는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기도와 묵상, 나눔과 쉼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이상욱 요셉 주임 신부님께서는 특강을 통해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차이는 기도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있다며,
기도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흔히 우리는 청원(청탁)기도를 많이 하게 되는데, 
그보다는 하느님 안에 머물며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듣는 게 기도"라며,
공동으로 기도할 때는 남이 써 준 염경기도를 할 수밖에 없지만
조용히 혼자서 기도할 때에는 묵상기도나 관상기도를 해 보도록 하자고 하셨습니다. 
함께 하여 주신 회원님들과 기도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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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유헌식요한

등록일2017-04-03

조회수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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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복석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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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회 부부 동반 피정 모습을 보니 행복해 보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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