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가 어려우시면 제 이메일로 알려주셔도 좋겠습니다.
유헌식요한
| 2013-05-16
이메일이나 휴대폰 번호는 요즘 개인정보 보호 항목에 속해 있어서, 전입교우의 꼭 필요한 폰번마저도 공개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입교우의 폰번은 (연락을 위해)구역장님들이 제일 필요로 하시는데, 법에 의하면, 구역장/반장님들에게 오프라인에서 공개하는 것마저도 본인의 허락을 받아야 된다는군요. 암튼 요즘 많이 까다로워졌고, 또 어떻게 보면 악용하는 이들 때문에 비공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여태까지 모든 것을 오픈해 왔는데 아직까지는 별 문제없이 살아왔습니다만...우리 신부님께서는 이메일을 잘 안 쓰셔서 사목총무인 저도 주소를 모릅니다. 그러니 꼭 전하실 것이 있으시면, 신부님께 직접 문의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